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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법' 시행에 따라 주차면이 50면 이상인 공공시설이나 공중이용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만큼 편의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먼 길을 떠날 때나 깜빡하고 충전하지 않았을 경우 아직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전기차 운전자의 생활에 가장 밀착된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최초의 민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 차지비(chargEV)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차지비(chargEV) 카드수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일주일 내외로 카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1.실물카드 태깅으로 충전
차지비 충전기 본체에 실물 카드를 터치한 후에 충전기를 차량 커넥터에 연결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차지비 실물 카드에 연결된 신용카드로 자동결제가 됩니다.
2.차지비 앱에서 충전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충전방식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난 뒤 충전기만 커넥터에 연결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원하는 시간에 충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심야전기를 사용하면 충전비가 저렴하니 이 충전방식을 이용하시면 유리합니다.
※ 주의사항 : 충전기마다 고유식별번호가 있습니다. 충전기의 고유식별번호를 메모하거나 사진으로 남겨놓으셔야 합니다. 뒤에 4자리만 외우시면 됩니다.
1. 충전하기 클릭
2. 충전 위치 선택
3. 충전/예약하기 클릭
4. 뒤에 4자리만 다르게 나옵니다. 확인 후 선택합니다.
5. 최대 충전 시간으로 설정하고 충전하기 클릭합니다.
6. 2022년 9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된 차지비 홈페이지 요금표입니다.
완속 충전기는 259원이라고 쓰여있는데 심야전기를 이용해야 17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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